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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24) 씨가 걸스힙합 댄서로 특별 무대에 올랐네요.

지난 3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김희정 씨는

댄스 크루 퍼플로우(PURPLOW)와 함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힛 더 스테이지 김희정 퍼플로우(PURPLOW) 걸스힙합 무대

 

흰색으로 맞춘 스포티한 복장을 입고 등장한 김희정 씨는

다른 댄스 크루 3명과 어울려 프로 댄서 같은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고난도 동작들도 쉽게 소화하며 걸 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 씨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춤추는 것도 좋아해서 허니제이와 퍼플로우 크루로 활동 중"이라며

"춤을 워낙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데 '힛 더 스테이지'를

준비하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여줄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정 씨는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 아역배우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김희정 씨는 지난달 19일 공개된 래퍼 식케이 '랑데뷰(Rendezvous)'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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