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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김형수·34)이 방송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를 직접 불렀습니다.

케이윌은 지난 26일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 요청으로 화제가 된 노래 '말해! 뭐해?'를 열창했습니다.

 

이 곡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드라마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케이윌은 "갑자기 드라마가 너무 잘 되면서 (인기에)

얻어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한류스타라서 중국 가기 힘들어지겠다'는

말에 케이윌은 "중국 분들에도 인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너무 크게 얻어걸린 것 같아 행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케이윌은 '나는 가수다' 중국판 방송에서 가수 황치열 씨 매니저로

활동하는 장위안(張玉安·32)과 인사를 나누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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