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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준(56) 씨의 한 마디에 분대가 발칵 뒤집혔는데요 ..

이동준의 얼차려를 부른 발언은 금단현상 때문에 ..

지난 24일 MBC '진짜 사나이2 - 중년특집'에서는 이 씨를 비롯해

배우 조민기(51), 김민교(42), 개그맨 윤정수(44) 씨 등이

육군 9사단 백마부대에 입소해 병영생활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들은 화장실 청소 상태

불량 등을 지적받고 얼차려를 받았습니다.

훈육을 담당한 이성열 상사는

"(청소하라고 그랬더니) 장난하고, 놀다 왔냐"며

멤버들을 강하게 다그쳤습니다.

이 상사는 팔굽혀펴기 20회를 얼차려로 부여..

 

 

나이는 속일 수 없는 듯, 팔굽혀펴기를

끝낸 '진사' 멤버들은 얼굴이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이 상사는 "현재 자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응급치료가 필요한 인원이 있냐"고 물었고

이 씨는 "질문이 있다"며 번쩍 손을 들었습니다.

 

 

이 씨는 "몸 상태가 지금, 한 네 명 정도가

금단현상으로 지금 어지러움을"이라며 '폭탄발언'을 뱉었습니다.

앞서 '진사' 일부 멤버들은 흡연을 하지 못해

금단현상을 호소했고 이 상사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분대 전체에 두 번째 얼차려를 줬습니다.

 

 

이 상사는 "마지막까지 이러는 거냐. 신병교육기간 때는

흡연이 금지돼있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최고령 훈련병 이동준 씨 이번 기회에 금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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