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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씨를 닮아 유명한 디스코 팡팡 DJ가

자신의 영업 비밀인 '손님을 사로잡는 '멘트'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6일 SBS '동상이몽'에서 사연남

'디스코 팡팡 DJ'는 배우 이수민(14)양에 영업용 꿀멘트를 시도했습니다.

DJ는 이수민 양을 향해 대뜸 "재밌냐"고 물었습니다.

 

 

당황한 이수민 양은 "네?"라고 되물었습니다.

DJ는 "이게 아닌데"라고 민망해했고 그는 "이게(음악 볼륨을 조절하는 기계 장치)

없다 보니(어색하다)"며 쭈뼛거렸습니다.

민망해하는 DJ를 위해 개그맨 양세형(30)씨가 나섰습니다.

양 씨는 '양세바리'를 즉석에서 불러줬고 그제야 익숙해진 DJ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DJ는 방청객 소녀들에게 "재밌냐"고 물은 뒤,

"오빠한테 시집오면 평생 공짜로 탈 수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소녀들은 환호성으로 답했습니다.

DJ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팬들에게는 함께 셀카를 찍어준다"며

메신저 프로필로 쓰라고 기부하는 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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