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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51) 씨가 배우 정찬(45) 씨

'돌발 행동'에 화들짝 놀랬습니다.

'싱글 중년 친구 찾기 -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 씨와 정 씨를 비롯해 배우 박세준(56),

김광규(49) 씨 등이 참여해

'손 안대고 바지 입기' 게임을 펼치는

장면이 꾸며졌습니다.

이 게임은 배우 최성국(46) 씨 제안으로 성사됐습니다.

 

가수 김완선(47) 씨 등 여성 출연진은

"남자들은 (진짜) 바지를 벗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어 "대신 우리만 봐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때, 정찬 씨가 "진짜 바지를 벗고 하겠다"며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섰습니다.

 

 

이에 김국진 씨는 "안에 뭘 입었는지 확인하겠다"며

'자체 검문'에 들어갔습니다.

정 씨의 속옷을 본 김국진 씨는 갑자기

"야, 얘 미친X 아니냐"며 박장대소 했습니다.

김 씨는 "야, 그걸 입고 어떻게 바지를 벗냐"며

시청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했습니다.

 

 

김광규 씨는 "야, 아무리 자신이 있다고 하지만,

너무한다"며 장난스레 정 씨 멱살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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