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희(박지영·35)씨가 그룹 애프터스쿨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가희 씨는 지난 2012년 그룹 애프터스쿨을 '졸업'했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 가희 애프터스쿨 왕따 고백과 탈퇴 이유

 

가희 씨는 지난 26일 tvN '택시'에서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가희 씨는 멤버를 새로 충원할 때마다

그룹 안에서 조금씩 곪았다고 했습니다.

 

가희 씨는 "회사에서 기존 멤버들을

많이 못 챙겨줬던 것 같다.

 회사에 '제발 저와 상의해달라'고 했지만,

또 그냥 집어넣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가희 씨는 "결국 '저는 이런 식으로 더는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애프터스쿨에 충원된 멤버를 가르치는 역할은

가희 담당이었다고 했습니다.

가희 씨는 "애들은 또 방송에서 '무서운 언니, 센 언니'라고

방송에서 말해 저만 상처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가희 씨는 "무서운 언니라는 말을 들어도 새로 온 멤버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지 않았다.

리더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애프터스쿨 왕따 소문이 많은데,

왕따는 사실 저였다"고 말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