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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30)씨가 임신 후 입덧 증상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박수진 씨는 요리연구가 심영순 씨에게 임신 초기에 좋다는

'칡 초'를 선물받았습니다.


 

마침 입덧으로 고생하던 박수진 씨에게 필요한 것들이었습니다.

박수진 씨는 "정말 감사하다"며 "안 그래도 속이 좀 울렁거려서 안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왔다"고 털어놨습니다.

제작진이 다음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빈방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이 방 안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박 씨는 "시원한 걸 먹어야 좀 가라앉는다"고 말했습니다.

심영순 연구가는 "아이스크림보다는 칡 초가 몸에 좋다"며 추천했습니다.

심 연구가는 "아기를 보호하는 데는 이보다 더 좋은 게 없다"며

콩떡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박수진 씨는 배우 배용준(43)씨와 결혼해 최근 임신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입덧이란 임신 5~12주 사이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태반 융모 조직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구토 중추를 자극해 생기는데.

평소 아무렇지도 않았던 냄새에도 갑자기 구역·구토를 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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