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내한 확정, 대만배우 왕대륙 프랭키첸 스캔들 재조명

 

오는 6월 내한을 확정한 대만배우 왕대륙(王大陆·24)의

'과거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대만 매체인 UDN TV는 왕대륙과

유부녀인 프랭키첸(Frankie CHEN) 감독 스캔들을 보도했습니다.

왕대륙은 지난해 8월 열린 '나의 소녀시대' 개봉 축하연에서

감독 프랭키첸과 진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파티 참석자들이 '나의 소녀시대' 여자 주인공인

송윈화(宋芸桦)와도 키스하라고 부추기자

그는 송윈화에게 뽀뽀를 한 뒤 다시 프랭키 첸 감독에 키스했습니다.

프랭키 첸 감독 남편도 현장에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왕대륙은

수영장에서도 프랭키첸을 안고 있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왕대륙의 이같은 과거 스캔들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국내 개봉과

함께 SNS에서 재차 관심을 모았습니다.

 

 

'나의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국내 개봉해

지난 24일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왕대륙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나체 수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매체인 '칭하이오락(青海)' 에 따르면

'나의 소녀시대' 흥행수입이 3억 5000만 TWD(한화 약 130억 원)를

기록하자 공약 이행 차원에서 '나체 수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대륙은 오는 6월 5일 '나의 소녀시대'

국내 관객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내한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