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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씨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돌고있는 '노예 계약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은 씨는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게 된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MC 김구라 씨가 "이번 젝스키스와 YG간의 계약이 노예계약이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YG 노예계약설에 은지원 ..

 

은 씨는 "노예계약이 맞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어 "YG가 노예인 계약이다.

양현석 형님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그만큼 저희에게 많은 배려를 해줬다"며

"사실상 최고의 대우를 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김재덕 씨는 "계약 기간이 아쉽다.

10년 또는 20년 하고 싶다"고 아쉬워했습니다.

 

1997년 데뷔한 젝스키스는 1990년대 후반 한국 가요계를 휩쓸었습니다.

2000년 해체 기자회견 이후 개별 활동을 펼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계기로 다시 뭉쳐 활동을 하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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