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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장수원(35)씨가

유희열(45)씨에게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성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11일 그룹 젝스키스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젝스키스 무한도전 통해 재결성 한 이유

강성훈(36)씨는 "음악 얘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첫 일정이어서 몇 주 내내 기다렸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희열 씨는 "왜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했느냐"며

아쉬워했습니다.

 

젝스키스는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장수원 씨는 "그러면 '스케치북'이 우리

지용이를 찾아줄 건 아니지 않냐"고 되물었습니다.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35)씨는 젝스키스가

해체한 후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유희열 씨는 "저희 방송(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하면 콜라보도 무대도 하고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젝스키스는 '연정', '커플' 등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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