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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최유정(16) 양이 오랑우탄을 흉내 냈습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아이오아이 멤버 임나영(20) 씨, 정채연(18),

최유정 양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정채연 양은 MC 박명수(45) 씨 성대모사를 했습니다.

정 양은 박명수 씨 유행어 “출발”을 재치있게 따라했습니다.

최유정 양은 오랑우탄 성대모사를 했습니다.

최 양은 “오오오아아아아”라며 오랑우탄 소리를 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성대모사를 위해 MC 유재석(43) 씨는

최 양에게 오랑우탄 동작을 부탁했습니다.

최 양은 우스꽝스러운 소리와 함께 오랑우탄 몸짓을 따라 했고,

고릴라로 변신한 조 씨와 함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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