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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 씨 초대를 받은

갓세븐 멤버 잭슨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줬네요.

지난 8일 방송된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저예산으로 작업하는 '가내수공업 뮤직비디오 제작기'가

그려진 가운데 이날 친한 친구를 카메오로 초대하기로

한 멤버들은 각자 연예인 지인을 불렀는데요.


 

민효린 씨가 잭슨을 부르자 잭슨은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민효린 씨도 "아니야. 내가 고맙지"라고

답했습니다.

 

 

잭슨은 "근데 누나 진짜 친구 별로 없나봐요?

저 부른 거 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민효린 씨는 웃으며 "아니야~"라고 말했고

김숙 씨는 "둘이 별로 안 친한가봐"라고 말했습니다.

민효린 씨가 "우리 밥 먹었잖아"라고 하니

잭슨은 "너무 친했어요"라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이날 잭슨은 여자친구에게 못된 변명을 하는

남자친구 역할을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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