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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가 가수 박재범 씨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세미파이널'무대에 오른 래퍼들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매회 강력한 무대를 보여주며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래퍼 비와이는 래퍼 레디와 맞붙었습니다.

비와이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한 느낌을 자아낸

'The Time Goes On'과 신나는 분위기의 'Day Day' 두 곡을 선보였습니다.


 

두 번째 무대 후반부에는

가수 박재범 씨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비와이의 귀여운 댄스와 박재범 씨의

감미로운 피처링이 돋보였습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만큼 결과도 좋았습니다.

2차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비와이는 공연비 560만 원 이상

차이를 벌리면서 경쟁자 레디를 압도했습니다.

세미파이널에 참가한 6명 래퍼 중 비와이, 씨잼, 슈퍼비가

결승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결승전은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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