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앞서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48세 치과의사 엄마가 화제인데요.

동안엄마는 동안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네요.

 

동상이몽 치과의사 이수진 48세 동안엄마

 

출연진은 처음 엄마 나이를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30대 중후반쯤으로 예상했는데요.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씨는 20대가 아니냐고 했습니다.

딸인 이제나 양이 엄마 나이를 밝히자 출연진과

방청객은 모두 놀랐습니다.

출연진 반응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나 양 엄마 이수진 씨는 미모의 재원이었는데요.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한 그는 16년 차 치과의사입니다.

 

 

딸은 엄마가 SNS에 빠져 산다고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엄마가 자신에게 관심이 적다고 했습니다.

이제나 양 엄마도 사연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엄마밖에 몰랐던 딸이 성장하면서

변했다고 이수진 씨는 느꼈습니다.

 

 

엄마는 끊임없이 딸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딸의 냉담한 반응에 마음 둘 곳이 SNS와 고양이밖에 없었습니다.

이날 방송으로 엄마와 딸은 서로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제나 양은 "앞으로 내 고민을 엄마가 진지하게 들어줬으면 좋겠다"며

"세끼 중 한 끼라도 나랑 같이 먹어달라"고 했습니다.

 

 

이수진 씨는 "딸이랑 멀어질까 봐 두려움이 컸다"며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방송은 18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