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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논 바라야(39) 그는 태국 '1조 부자'로 알려졌는데 ..

타논 바라야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바벨 250'에서 '태국 대표'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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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논은 "여러 군데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빌딩 렌트와 지붕 만드는 공장을 소유하고 있고

레스토랑 4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달 지출 금액이 약 9000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타논은 "(9000만원에는) 자동차 값을 포함하지 않았다.

차를 포함하면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라며

"어떤 달에는 차를 사고, 어떤 달에는 오토바이를 산다"고 전했습니다.

타논은 오토바이 75대, 차 25대를 보유했습니다.

 

 

그가 한국에 들고 온 가방은 약 6600만원,

휴대폰은 1억2000만원입니다.

타논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더 중요하다"며

"이런 것들은 외적인 것에 불과하다.

언제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바벨 250'은 브라질, 프랑스, 베네수엘라,

러시아, 중국, 태국, 한국 등 7개국에서 온 이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모국어로만 소통하며

글로벌 공통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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