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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 씨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요리사로 출연했는데요.

긴장했던 그는 당황한 나머지 땀을 닦은

타월로 접시를 닦았습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요리사 최현석 씨

대신 이상민 씨가 출연했습니다.

게스트는 탁재훈 씨와 그룹 B1A4멤버 바로였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모든 요리사는 15분 내에

음식을 완성해야 하는데. 시간이 압박이었습니다.

차근차근 요리를 하던 이상민 씨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자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땀이 비오듯한 그는 옆에 있던 타월로 땀을 닦은 후 

그 타월로 '접시'를 닦았는데,

완성될 요리를 담아낼 접시였습니다.

 

 

탁재훈 씨가 이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탁재훈 씨는 문제의 접시에 담긴 요리를

먹어야 하는 당사자였습니다.

탁재훈 씨는 "야 양아치 아냐?"라고

말하며 입담을 뽐냈습니다.

정작 이상민 씨는 자신이 땀을 닦은 타월로

접시를 닦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상민 씨 음식과 김풍 씨

음식을 두고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탁재훈 씨는 이상민 씨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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