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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닥터스' 홍지홍(김래원)이

'19금 농담'을 선보였네요.

지난 2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홍지홍은 유혜정(박신혜) 방을 찾았습니다.


 

단둘이 방에 있게 되자 그는

"가야겠다. 아무래도 단둘이 방에 있는 건

좀 그래. 야해"라고 했습니다.

이때 유혜정은 "야해야돼요, 우리"라고

장난쳤습니다.

홍지홍은 "청출어람이다, 너"라고

한 뒤 유혜정을 침대에 눕혔습니다.

 

 

그는 유혜정을 바라보며

 "나 이것보다 더한 것도 잘할 수 있어.

까불지 마"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홍지홍이 침대에서 일어서자

유혜정은 그를 뒤에서 껴안았습니다.

홍지홍이 미소 지으며

"다시 침대로 갈까?"라고 하자

유혜정은 "나가시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SBS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평생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메디컬 드라마입니다.

배우 김래원, 박신혜 씨가 연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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