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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유라 씨가 개그우먼 홍윤화 씨

앞에서 '망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o'live '2016 테이스티로드'에는

홍윤화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홍윤화 씨는 유라 씨와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막국수를 먹던 중 유라 씨는

"고기만 더 가져오면 안 되냐"며

'고기 욕심'을 부렸습니다.

이를 본 홍윤화 씨는 유라 씨에

"고기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날씬하냐"고 물었습니다.

유라 씨는 "저 안 날씬해요.

배가 많이 나왔어요"라고 답했습니다.

 

 

홍윤화 씨는 먹던 막국수를

내려놓고 화가 난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어 손가락질을 하며 "이런 식으로 해라.

나 서울 가버린다"고 농담을 했습니다.

유라 씨는 민망한 듯 고개를 숙였고

홍윤화 씨는 "나도 다른 데 살 안 찌고 배만

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다시 막국수를 먹기 시작했고

막국수 한 그릇씩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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