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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 씨가 올케에

"치마가 너무 짧다", "살림을 잘 못 한다"며

잔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올케 전쟁

 

1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 씨는 "엄마가 동생 부부와 함께 산다.

같이 사는 게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며

"제대로 시누이 노릇을 해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혜련 씨는 동생 부부와 만나자마자

올케에 "치마가 너무 짧은 것 아니냐"며

잔소리를 했습니다.

 

 

이에 조혜련 씨 올케는

"키가 작아 미니스커트로 입어야 한다"고

반박했고 조 씨는 "추석 일할 건데

너무 짧은 것 아니냐 내가 시누이라서 잔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 이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조혜련 씨 아들 우주 군이

"며느리(외숙모)가 아까웠다.

삼촌이 아주 운이 좋았다"고 하자

조 씨는 "사실은 그렇지도 않다.

살림이 꽝이거든"이라며

또다시 잔소리를 시작했습니다.

 

 

조혜련 씨는 올케에 삿대질을 하며

"간호사로 일하고 계신데 엄마 불만이

장난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조혜련 씨 올케는

"이렇게(손가락질)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조혜련 씨는 멈추지 않고

"엄마가 '내가 속아서 집을 합쳤다'고 한다"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조혜련 씨 올케가 "나름 집안일했다"고 하자

조혜련 씨 어머니는 얼굴에 웃음기를

지우고 며느리를 쳐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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