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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씨가 한 SNS

사용자가 페이스북에 단 댓글을 보고 반가워했습니다.

경리 씨 어머니가 단 댓글입니다.

1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톡 쏘는 사이'에서

경리 씨는 페이스북으로 SNS 사용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때 경리 씨는

"우리 엄마 댓글 달았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경리 씨 어머니 유근자 씨는

"예뻐 예뻐, 박경리"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나인뮤지스 노래를 추천하는

글을 남기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경리 씨는 "우리 엄마가

또 엄마 아닌 척 댓글을 달았다.

엄마가 SNS를 참 열심히 하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톡 쏘는 사이'는 스타들이

실시간 SNS로 지령을 받는 시청자 참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16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박명수, 남희석,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씨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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