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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84 아버지 산소를 찾았네요.

지난 16 방송된 MBC ‘ 혼자 산다에서 제주도에

계신 어머니를 대신해 아버지 산소를 찾아 차례를

지내는 기안84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는 차례를 지내고 아버지가 생전 좋아했던 담배를

놓고 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기안84 제작진에게 “7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데뷔해서노병가 그려 인지도는 쌓았지만 돈은 시절이다.

그때 아버지가 폐암 선고를 받으셨다.

아버지께 용돈 드린 적이 없어 그게 한이 된다 말했습니다.

 

 

이어 “아버지 돌아가셨을 생각하면 드린 것도 없고 죄송하다

그래서 엄마한테 잘하는 것도 있는 같다 말했습니다.

 

 

기안84는 “살아계셨으면 아버지 좋아하던 낚시도 같이 가고

술이라도 마시고 싶고라며

아버지랑 친구처럼 지내고, 좋아하시는 것들 드리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아버지한테 계속 받기만 했으니까.

나도 뭔가를 해드렸으면 한은 없을텐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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