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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22)씨의 단란한 일상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개 밥 주는 남자’에서

동호 씨 세 식구가 ‘새 가족’ 수호를맞이했습니다.

애완견 수호를 안아 든 동호 씨 아내는

“너무 귀엽다”며 좋아했습니다.

 

그런 아내를 본동호 씨는 제작진에게

“행복했다”며 “와이프가 그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오랜만에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태 힘든 일이 많아서 와이프가 그렇게 

환하게 웃는 일이 많지 않았다”며

“수호 덕분에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해진 것 같기도

해서 우리 가족 구성원이 된 것같았다”고 전했습니다.

 

 

동호 씨는 아들 아셀 군을 안고 우유를 먹이며

강아지를 안은 아내를 바라봤습니다.

지난해 1살 연상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동호 씨는

아들 아셀 군, 아내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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