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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민 교수 와이프의 반전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20일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강사

황진이(황우슬혜)와 민진웅(민진웅)은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혼술남녀 민 교수 민진웅 아내 정체

 

하지만 민진웅은 밤 10시 알람이

울리자마자 남자친구에게 바람 맞은

황진이를 두고 떠나버렸습니다.

황진이가 붙잡자 그는 "나 가야 돼.

와이프한테 죽어"라고 했습니다.

 

"와이프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하자

민진웅은 눈을 희번덕 뜨며

"그럼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지랄이야 지랄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와이프 나 왔어~ 와이프~"

단호하게 술자리에서 떠난 민진웅이 집에

들어와 와이프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그가 키우는 '반려견'이었습니다.

 

 

그는 "아이고 우리 와이프. 하루종일

심심했지요"라며 강아지를 안았습니다.

이후 민진웅은 혼자 야경을 보며 맥주를 마셔

그의 사연에 관심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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