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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성소 서핑 도전

hongmama 2016. 9. 21. 03:38

 

그룹 '우주소녀' 성소(程潇·18) 양이 서핑에 도전했습니다.

성소 양은 높이 2.4m에 이르는 파도에 계속 맞섰지만,

끝내 서핑에 실패했습니다.

 

마리텔 성소 서핑 도전

 

지난 1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

출연한 성소 양은 '모르모트 PD'와

함께 정재형(46) 씨에게 서핑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인공 파도 풀장에서 서핑 보드를 타는 자세부터

직접 타보는 것까지 시도했습니다.

 

실제 풀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자세를 배우는 과정에서

성소 양은 자세를 빨리 배워 정 씨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성소 양은 파도 풀장에서 직접 파도를 탔습니다.

예상보다 거친 물살에 놀란 성소 양은 "무섭다"고

말하며 두려움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무서우면 (파도 풀장에서) 나가도 된다"는

정 씨 말에도 성소 양은 다시 서핑 보드 위에 올라탔습니다.

성소 양은 마지막 도전에서 몸을 반쯤 일으키며 중심을

잡다가 결국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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