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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씨와 딸의 

‘스파게티 먹방’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부르스타’에서는

 이영애 씨와 쌍둥이 남매 승권, 승빈 양 

일상이 전해졌습니다.

올해 6살이 된 승권, 승빈 남매는 쌍둥입니다.

승권 군이 10분 먼저태어났습니다.

이영애 씨는 앞마당에서 나온 재료로

‘엄마표 스파게티’를 만들었습니다.


 

“이거 누가 먼저 가져갈래?”라는

이영애 씨 말에 딸 승빈 양이 엄마에게 다가왔습니다.

승빈 양이 스파게티가 담긴 접시를 들고 가자 

이영애 씨는 “흘리지 말고 천천히”라고 말했습니다.

“뜨거워 조심해”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승빈 양은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어치웠습니다.

엄마에게 떡이 어디있냐고 물은 승빈 양은

떡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승권 군은 “내 것도 남겨놔”라고 말했습니다.

 

 
 

이영애 씨와 딸 승빈 양은 나란히 앉아 식사를 했습니다.

승권 군이 “엄마 스파게티가좋아요 내가 좋아요?”라고 묻자

이영애 씨는 “스파게티”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승권 군이 소파에 얼굴을 묻자 

이영애 씨는 “농담이야”라며 웃었습니다.

 

 

이영애 씨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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