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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최고 인기를 누리지만

어렸을 적 가난으로 힘들었던 스타들이 있습니다.

6일 MBC '섹션TV'는 오랜 고생 끝에 성공한

스타 7인을 소개했습니다.


 

원빈 씨는 전형적인 귀공자 외모지만

강원도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신문 배달부터

벽돌 쌓기 등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국민 MC 유재석 씨도 아버지 사업 실패로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던 경험을 털어놨었습니다.

 

흑수저로 태어나 성공한 스타들 ..

 

1. 원빈 

 

원빈 씨는 강원도 정선 탄광의 광부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뱀을 잡아 용돈을 벌기도 했다고 합니다.

원빈 씨가 부모님 위해 정선에 지은 집은 2008년

한국건축문화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나영 씨는 이 집에서 산후조리를 했습니다.

 

2. 배용준

 

'욘사마' 배용준 씨도 아버지

사업 실패로 학창시절 방황했습니다.

그는 뒤늦게 영화감독 꿈을 꾸고

영화 스태프가 됐는데 우유와 달걀로

끼니를 때우기도 했습니다.

배용준 씨는 드라마 '맨발의 청춘',

'겨울연가' 등을 거치며 스타가 됐습니다.

현재 그는 주식가치 약 658억 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도끼 

 

평소 고급 외제차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도끼는 과거 기획사 빌딩 옥상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 살았습니다.

그는 떳떳하게 자수성가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재력을 과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끼가 밝힌 지난해 연봉은 20억, 올해 목표

연봉은 50억 원입니다.

 

4. 이국주

 

이국주 씨는 2006년 MBC 공채

개그우먼이지만 오랜 무명시절을 겪었습니다.

수입이 0원이었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인기 여가수 패러디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등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김보성 씨 '의리' 패러디로 큰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

이국주 씨는 돈을 모아서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에 건물 한 채를 샀다고 합니다.

 

5. 유재석 

 

유재석 씨는 아버지 사업 실패로

어렸을 적 가정 형편이 어려웠습니다.

유 씨는 학창시절 자신이 반장이었지만

육성회비 낼 형편이 되지 않자

어머니께서 청소를 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돼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었습니다.

그는 긴 무명 시절을 견디고 '국민 MC'가 됐고

광고는 편당 약 6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 유 씨는 행사를 많이 다니지 않는다고 합니다.

 

6. 이효리 

 

이효리 씨는 가난한 이발소 집 딸이었습니다.

그는 과거 집이 좁아 부모님 다리 밑에서 잤다고 했습니다.

그는 핑클 리더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생활력을 자랑했습니다.

현재 이효리 씨는 총 5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정우성 

 

정우성 씨는 집안이 어려워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가족 생계를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했습니다.

그는 "산동네라는 산동네는 다 살아봤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햄버거 가게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출중한 외모

때문에 손님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정 씨의 아르바이트 시급은 600원에서 800원으로 올랐고

보너스도 10만 원 넘게 받았다고 합니다.

정 씨는 영화 '비트'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는 현재 시세 약 35억 원으로

알려진 강남 고급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해당 빌라에는 집마다 전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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