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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1회부터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였네요.

7일 오후 첫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의사인 서정(서현진 분)이 담당이 아니었던 

환자를 수술했습니다.

 

환자는 살아났지만 크게

질책당한 서정은 남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를 인턴인 동주(유연석 분)에게 들킨

서정은 애써 괜찮은 척 하며 "수고했다 인턴"이라

말하고 자리를 떠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서정에게 반했던 동주는 서정을 막아선 뒤

기습 키스를 했습니다.

 

 

"뭐하는 거냐 지금? 미쳤냐?"라며

당황한 서정에게 동주는

"선배에게 미치면 안 됩니까?"라고 말하고

다시 키스했습니다.

이에 서정은 동주를 밀어내는듯했지만 이내

그의 팔을 감싸 쥐며 키스했습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동주, 서정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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