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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고등래퍼''고등래퍼' 참가자

최하민(18) 군이 지역별 1위 맞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실력만큼이나 인성도 좋다고 하네요 ~~ 

 

최하민 인성 과거, 고등래퍼 최하민 1위 심사위원 극찬

 

지난 24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각 지역 멘토를 결정하기 위한 순위권별 싸이퍼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1라운드 3위권 래퍼들 대결에서는 경인 서부의 오담률,

2라운드 6위 래퍼 대결에서는 경인 동부의 최석현 군이

각각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지역별

1위 래퍼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습니다.

경인 동부 1위를 차지했던 최하민 군은

키드 잉크(Kid Ink)의 'Be Real'이라는 곡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최하민 군은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매드클라운은 "벌스를 딱 뱉자마자 멋있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양동근 씨는 "너무 눈에 띄게 잘했다.

멘토들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왔다"는

심사평을 남겼습니다.

 

 

 

한편 최하민 군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서울 강서 지역 양홍원 군은 가사를 잊는 실수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

 

 

'멘토 결정전' 대결 결과 최하민 군이 속한

경인 동부가 1위, 경인 서부가 2위, 서울 강서가 3위, 서울 강동이 4위,

부산 경상이 5위, 광주 전라가 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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