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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페노메코 꺾은 래퍼 에이솔 ..

앞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6'에서는

1:1 랩 배틀에 나선 에이솔과 페노메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페노메코는 대결 상대로

에이솔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인지도가 낮아서 골랐다. 제일 만만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이솔은 "계속 아니라고 사인을 보냈는데

나를 고르더라.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올라왔다"고 말했습니다.

 

 

도끼의 '머니 댄스(Money Dance)' 비트를

고른 둘은 무대에서 실수 없이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

페노메코는 개성 넘치는 랩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에이솔은 예상치 못했던 폭격랩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타이거JK는 "앨범을 내고 그냥 활동해도 될 것 같다.

둘 다 너무 잘했다"며 칭찬했습니다.

 

 

결국 승리는 에이솔에게 돌아갔습니다.

페노메코와 같은 크루인 심사위원 지코는

"에이솔이 돋보였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도끼는

"여자 래퍼가 폭격랩을 한 건 처음 봤다"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탈락한 페노메코는

"제 생각에 저는 아쉽게 떨어졌다"라는

말을 남친 채 대회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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