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삼시세끼 이서진 씨의 결혼관 ..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에는

배우 이제훈(33) 씨가 손님으로

나왔습니다.

 

 

방송에서 이제훈 씨는 이서진 씨에게

"결혼하시면 가정적인 남자가 되실 것 같다.

이렇게 따뜻하시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이서진 씨는 머쓱한 듯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고

했습니다.

 

 

이제훈 씨가

"상대방이 이런 따뜻한 모습을

기대할 것 같다"고 하자,

이서진 씨는

"그런데 가슴에 사랑이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서진 씨는

"그게 문제다. 사랑이 식었다.

이제"라고 말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서진 씨는 "글쎄 별로"라며

말을 줄였습니다.

 

 

이서진 씨는 10년 넘게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취'라는 표현을 붙이는

것에 대해 이서진 씨가 어색해하자,

윤균상(30) 씨는 "독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