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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5연승에 빛나는

복면가왕 동막골 소녀

솔지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MBC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 '왕밤빵'에 자리를 내준

'동막골 소녀'가 나왔는데요.

 

 

지난 7월 29일 '밥로스' 가수 한동근 씨를

꺾고 가왕에 오른 '동막골 소녀'는 가수 선예,

린, 김연지 씨 등 도전자에 자리를 지키며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왕밤빵'에게 패배한 뒤

'동막골 소녀'가 가면을 벗자 관객과

평가단은 환호했습니다.

 

솔지 씨의 가왕 방어전 '고백' 무대

 

'동막골 소녀'는

그룹 EXID 리더 솔지였습니다.

 

 

'자체검열 모자이크'라는

가명으로 첫 녹화에 우승했던 솔지는

가면을 벗고 "오랜만입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솔지

복귀 무대였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솔지에게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답했습니다.

 

 

솔지는

"복면가왕으로 사랑을

받았으니 여기에 나와서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방송 출연 후 솔지는

인스타그램에 출연 소감과

'동막골 소녀'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습니다.

 

 

솔지는

"동막골 소녀가 되어 노래하는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솔지는

"사랑하는 우리 레고(팬클럽)들!

항상 옆에 있어 줘서 내내 고마웠어요"라며

팬에 대한 사랑도 함께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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