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걸그룹 오마이걸이 과호흡증후군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멤버 승희(20) 씨 파트를 '떼창'으로 채웠네요.

17일 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은 7인조로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랐습니다.

멤버 7명은 이날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를 열창했습니다.

 

메인 보컬 승희(20) 씨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를 마친 뒤 실신해 이날 무대에 함께하지 못 했고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희 씨는 과호흡증후군을 진단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과호흡증후군이란 호흡으로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배출돼

동맥혈의 이산화탄소가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지는 상태를 일컫는다고 ..

빠진 멤버 파트는 멤버 7명이 한목소리로 불렀습니다.

 

 

일명 '떼창'이었고 모든 승희 씨 파트를 함께 열창한 오마이걸은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치고 박수를 받았습니다.

앞서 오마이걸 '완전체'가 꾸민 무대다. 승희 씨 파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