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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운빨 로맨스'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음(31) 씨와 류준열(29) 씨가 커플 화보를 찍었네요.

18일 마리끌레르 측은 두 사람 사진 3장을 보도 자료에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황 씨는 짧은 머리를 하고 목선이 드러나는 옷을 입었네요.

 

황 씨 옆에 나란히 선 류 씨는 장식이 없는 셔츠와 바지를 입고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포옹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리끌레르와 인터뷰에서 황 씨는 오는 5월 방영될 예정인

'운빨 로맨스'에 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황 씨는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되 그걸 좀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날 황 씨는 상대 배우인 류 씨 얘기도 했습니다.

 

 

황 씨는 "류준열 씨와 연기한 적이 없다.

저와 어떤 조합이 될 지 매우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같은 날 류 씨는 "봄처럼 기분 좋고 설레는 감정을 캐릭터에 담고 싶다.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드라마 촬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 씨와 류 씨 인터뷰 전문과 공개되지 않은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www.marieclairekorea.com/

 

 

'운빨 로맨스'는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씨)와

수학, 과학에 빠져사는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얘기를 담은 드라마.

이 드라마는 동명 웹툰 '운빨 로맨스'를 재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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