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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현(53) 씨가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밝혔는데요.

"단순히 마음의 문제다. 옛날에 '현이도 저런 외모로 사는데,

우리 열심히 살자'고 말하던 친구들이 있었다.

그때 '나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외모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우현 씨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콤플렉스'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우현 씨는 "콤플렉스 얘기를 듣는 순간 '이래서 나를 불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MC인 김제동 씨가 "콤플렉스가 많나?"가 묻자

우현 씨는 "제동 씨랑 비슷한 콤플렉스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우현 씨는 남들보다 작은 키에 노안인 외모가 콤플렉스였습니다.

키에 대해 우현 씨는 "내 별명 중 하나가 '작은 거인'"이라며

"스스로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결혼하며 극복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우현 씨는 콤플렉스를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조언했습니다.

그는 "병도 자꾸 이야기해야 낫듯이, 콤플렉스도 자꾸 이야기해야 된다.

당당해야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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