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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35)씨가 송중기(30)씨 등

동료들과 찍은 사진이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18일 오후 5시 45분 기준으로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5만76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진구 씨는 이날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료 출연진과 함께

한 식당을 찾았다며 SNS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식당은 후배 배우 박훈 씨 어머니가 직접 꾸리는 곳이었습니다.

진구 씨는 "최중사(박훈 씨)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하게

찍은 사진이라고 했습니다.

 

 

송중기 씨와 진구 씨는 서로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습니다.

진구 씨는 "(박훈 씨) 어머니께서 '송송커플(송혜교-송중기 커플)'과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런데 아들내미(박훈 씨) 사진은 없다"며 분발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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