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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Eric Nam·27)이 그룹 마마무 솔라(25)에게 장난을 쳤습니다.

에릭남은 자신의 이름을 두고 성이 '에' 씨고 이름이 '릭남'이라고 했습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부부인 두 사람은 23일 방송에서

서로 진짜 이름을 묻는 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릭남은 솔라에게 성이 '에' 씨고, 이름이 '릭남'이라고 했습니다.

솔라 씨는 휘둥그레진 눈으로 "무슨 '에' 씨에요, 한자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에릭남은 "믿을 줄 몰랐는데 믿어버렸다. (솔라 씨가) 귀여웠다"고 말했습니다.

에릭남은 본명인 '윤도'를 소개하면서 '에윤도'라고 했지만,

솔라는 크게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에릭남은 솔라에게 미국에 가봤느냐고 물었습니다.

솔라는 최근 활동으로 LA와 텍사스 등 미국 일부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솔라는 텍사스라는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지 머뭇거렸습니다.

 

 

에릭남이 먼저 "텍사스"라고 짚어줬습니다. "아 맞다 전기톱"이라고

한 솔라 말에 에릭남은 크게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에릭남은 이런 솔라 모습이 순수해 보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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