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슈 시댁 식구들 등장 긴장

 

시댁 식구의 등장에 방송인 슈(가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14일 방영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슈 가족은 남편 임효성 씨의 영덕 큰아버지댁을 방문했습니다.

슈는 큰아버지 내외를 비롯한 시댁 식구들이 산책을

나간 사이 아침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음식 준비는 커녕 이부자리 정리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족들이 돌아오자 슈는 크게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익숙지 않은 주방에서 홀로 식사 준비를 하는 슈에 가족들 이목이 집중됐고,

평소 살림꾼으로 유명한 남편 임 씨도 이날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주방으로 다가온 큰어머니에 슈는

"맛이 있을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라며 귀여운 고백을 했습니다.

다급히 요리를 하던 슈는 결국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완성된 달걀말이를 싱크대에 쏟는 등 실수를 했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은 슈-임효성 가족과 배우 리키 김-류승주, 백도빈-정시아,

사강-신세호까지 총 네 가족의 육아 생활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