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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에서 첫 솔로 활동에 나선

가수 정은지(22)씨가 최근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고

펑펑 운 이유에 대해서 "부담이 많이 됐었거든요. 첫 솔로이기도 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이런 것들로 노래가 나와 버리니까.

에이핑크 때와는 많이 달랐어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3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정은지 씨는 솔로곡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정은지 씨는 그룹 에이핑크에서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멤버.

그는 처음으로서 잘 해야 한다는 압박과 본인 속마음을

진솔하게 담은 노래로 무대에 오른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했습니다.

정은지 씨는 지난달 18일 '하늘바라기'라는

노래로 그룹이 아닌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방송을 시작한 후 팬들 사랑에 정은지 씨는

'하늘바라기'로 음악방송 순위 1위에 올랐고 정은지 씨는

"아빠가 지금 투르크메니스탄이라고 해외에서 일하고 계시다"라며

곡을 만든 배경을 말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중동 지역에 있는 나라로 우즈베키스탄,

이란, 아프가니스탄 등과 인접해 있습니다.

정은지 씨는 "아빠 생신을 위해 가수로서 뭔가를 해보고 싶어

가사를 썼는데, 아빠가 많이 좋아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정은지 씨 노래 '하늘바라기'는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라는 가사를 담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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