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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공개한 유재석 씨와 박명수 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8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유재석 씨와 박명수 씨는 아리따운 모습으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메이크업플러스 김태호 PD 인스타그램 박명수 유재석 포니효과 사진

 

안경에 살짝 가려졌지만 두 사람은 아이섀도에 눈꼬리를 길게 뺀

아이라이너까지 완벽한 눈 화장이 된 상태.

다이아몬드 모양 등 얼굴 타투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사진은 두 사람 사진에다가 '메이크업플러스' 앱에서 포니 효과를 적용한 것.

'포니 05'는 중국 기업 메이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가

협업해 선보인 보정 효과입니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사람들은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

"예쁘다", "재석 한 표" 등등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셀카에 포니 효과를 적용하는 게 유행하자

지난 24일 웹툰작가 김풍 씨도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앱을 사용하는 대신 직접 검은색 사인펜으로

얼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앱에서 '포니' 효과를 다운로드한 뒤

자신의 사진에 효과를 적용하면 됩니다.

이를 포함해 포니 메이크업 6가지 버전을 자신의 사진에

적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해당 내용을 공지하기도 했습니다.

업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 협업했다.

사진에 포니 메이크업 효과를 사용해보고 #PONYxMakeupPlus

해시태그를 붙여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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