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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중인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SNL 코리아'에서 역대급 코미디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대박 코너로 꼽힌 '미국 3분 여친' ..

 

SNL코리아 티파니 동영상, SNL 코리아 시즌7 티파니 미국 3분 여친 + 소말 2배/4배속 댄스

 

티파니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7'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그는 '3분 여친' 코너에 첫사랑 여친, 전 여친, 아나운서 여친 등

각종 여자 친구로 변신해 SNL 크루 권혁수(30) 씨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백미는 '미국 여친' 편이었다. 티파니는 '미국 여친'으로 변신해 '미국인 여자친구는

건강하고 개방적일 것'이라는 일반적인 편견을 코믹하게 풀어냈습니다.

 

첫 등장부터 파격이었습니다.

탱크톱을 입고 복근을 드러내며 모습을 드러낸 티파니는 볼 키스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하이힐에 핫팬츠를 입고 세차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인 부모님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파격은 계속됐습니다.

 

 

티파니는 어머님, 아버님이라는 호칭 대신 이름을 불렀고,

급기야는 초대받은 연인 부모님 댁에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열었습니다.

또 파티에서 처음 만난 남성과 키스하는 것이 들켜 연인 권혁수 씨가 화를 내자

"쿨 해야지"라며 맞받아친 뒤 총까지 꺼내들었습니다.

 

 

티파니는 실감 나는 연기 뒤 댄스도 선보였습니다.

그는 'SNL 코리아7-티파니 편'을 마치며 소녀시대 히트곡 가운데 하나인

'소원을 말해봐'를 '2배속'과 '4배속'으로 춰 보였습니다.

 

 

티파니는 "솔로활동 후 전보다 안무를 많이 안 틀린다"며

춤 실력이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엽 씨는 "예전에 유행하던 소녀시대 춤들이 있지 않냐"며

기억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티파니는 "한 지 오래됐지만 몸이 기억하지 않을까"라 답했습니다.

이에 유세윤 씨는 "(소녀시대 인기곡) '소원을 말해봐'를

2배속으로" 춰달라 요청했습니다.

티파니는 이내 2배속 빠른 '소원을 말해봐'에 맞춰 춤을 선보였습니다.

 

 

티파니의 화려한 춤에 유 씨는

"이 정도면 4배속도 가능할 것 같다"며

4배속 댄스를 요청했습니다.

티파니는 더 빠른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티파니는 지난 11일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뮤직비디오와 첫 솔로 앨범을 공개한 뒤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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