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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도 바비는 아버지와 오픈카 드라이브를 ..

지난 23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는

미국 하와이에서 여행 중인 바비 부자 모습이 담겼습니다.


 

바비 부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야경을 보기 위해 탄탈루스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출발 후 비가 조금씩 오자 바비는

자동차 지붕을 열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두 부자는 빗 속 드라이브를

즐기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습니다.

바비 아버지 김형식 씨는 아들과의

추억을 묻는 제작진에 "미국에서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면 빨랫감을 찾아 입고

나가서 아들과 함께 비를 맞았다"며

비와 관련된 추억을 가장 먼저 꺼내놓았습니다.

 

 

빗줄기가 거세져도 두 부자는 서로

"이 정도 비는 괜찮다", "비가 와도 우린 오픈카야!"를

외치며 찰떡궁합 부자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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