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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미 씨 발언 영상이

온라인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원더걸스 선미가 과거의 자신에게

"너는 2008년도 말쯤에 먼 곳으로 떠나게 될 거야…

그때 꼭 가지 마" 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M2 '과거의 나로부터 무전이

온다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선미 발언 아래로 당시 원더걸스가

언급된 기사 제목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더걸스, 미국서 참치캔과 라면으로 버텨',

'원더걸스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등이었습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9년 미국 진출에 도전했습니다.

이때 다소 부진한 미국 활동과 멤버 탈퇴 등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원더걸스는 최근 tvN 'SNL 코리아6'에 출연해

당시 미국 활동과 멤버 탈퇴 등을

직접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선미 씨 외 다른 멤버들도 과거 자신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예은 씨는 "2016년 6월 20일 즈음에 네가 이사를 간다.

그때 스피커를 절대 가족들이 옮기게 해선 안 된다.

수리비가 120만 원 나왔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빈 씨는 2015년 자신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출연한 Mnet '언프리티랩스타 3'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금 언프리티랩스타 준비하고 있잖아.

그때 효린한테 지기는 했지만 난 절대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혜림 씨는 14살 자신에게 오빠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조언을 했습니다.

'과거의 나로부터 무전이 온다면'은

Mnet 디지털 채널 'M2'가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SNS에서 선보이는 방송입니다.

스타들이 무전기를 이용해 과거 자신에게

메시지를 전한다는 설정으로 이뤄졌습니다.

원더걸스 이전에 블락비, EXID, 갓세븐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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