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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 씨가 서울 용산구

용문동에 6층 건물을 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9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강남 사는 오빠들' 특집으로 주우재, 우태운, 강남,

이상준 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MC 박나래 씨는 "강남 씨가 '나 혼자 산다'에 나오던

그 집을 리모델링하면서 6층 빌딩을 지었다더라"고 했습니다.

 

 

이에 강남 씨는 "엄마 집이다. 6층 건물을 짓고 있다.

8월에 공사 끝난다. 내가 (그간 모은) 돈을 하나도 안 썼다.

거기에 다 썼다"고 밝혔습니다.

 

 

강남 씨는 2014년 10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3422원이 들어있는 통장을 공개했었습니다.

당시 강남은 "데뷔 4년 차인데, 제 인생 어떡하죠"라고

처음 본 은행 직원에게 인생 상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비디오스타'는 MBC 장수 예능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그램입니다.

김숙, 박나래, 박소현, 차오루 씨가 MC로 합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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