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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 씨가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씨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와의 소개팅에 나섰네요.

20일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 씨의 10년 만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개그우먼 정재윤 씨는 김 씨에게

"오빠가 좋아하는 똑똑한 여자"라고 소개팅녀를 소개했습니다.

김 씨는 얼굴이 빨개져서 소개팅녀를 쳐다봤고,

양 씨는 부끄러워했습니다.

양 씨는 김 씨를 본 소감에 대해

"얼굴이 정말 빨갛다"면서 웃음을 보였습니다.

 

 

김 씨는 양 씨에게 "남자 친구 있었죠?"라며

과거를 들추는 등 하지 말아야 할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재밌는 남자가 좋다"는 양한나 씨 말에

아재 개그의 향연을 펼쳐 웃음을 안겼습니다.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생후 509개월,

연예계 대표 철부지 3인방 김건모-김제동-허지웅 씨

어머니가 아들의 사생활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 씨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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