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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가 가상결혼 생활 중인 아내

김숙 씨에게 깜짝 생일 선물을 안겼네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에서는 김숙 씨 생일을 맞아

윤정수 씨가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김숙 씨는 윤정수 씨와

함께 시골을 찾아 농사일을 거들었습니다.

 

김숙 씨는 "지난해 생일에도 일을 했다.

올해는 몸이 힘들어서 생일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야외 취침 준비를

하던 윤정수 씨는 어딘가에서 선물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김숙 씨는 "하지 마~"라고

말리면서도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윤정수 씨는 "관두자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며

선물 밀당에 나서 김숙 씨를 애타게 했습니다.

윤정수 씨는 "혹시 네가 만화가게에서

봤던 거 기억하니?"라고 물으며 선물에

대한 힌트를 줬습니다.

 

 

상자 속에 담긴 선물은 김숙 씨가

남성 잡지에서 봤던 전자시계였습니다.

선물을 본 김숙 씨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우와 대박!"을 외쳤습니다.

 

 

시계를 팔목에 찬 김숙 씨는 윤정수 씨에게

"오빠 나 이거 진짜 필요했어. 너무 신난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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