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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35)씨와 박신혜(26)씨 키스 장면을

촬영하던 당시 현장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드라마 '닥터스' 제작진이 27일 공개한 영상에서

두 배우는 리허설부터 부끄러워했습니다.


 

촬영에 앞서 김래원 씨가 뽀뽀할 것처럼 가까워지자

박신혜 씨는 "꺄아, 엄마 아버지"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습니다.

본격 촬영에 돌입하자 두 배우는 진지해졌습니다.

 

 

드라마 내용 전개상 아슬아슬한 감정싸움을 하던

홍지홍(김래원 씨), 유혜정(박신혜 씨)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했습니다.

키스신을 촬영한 후 김래원 씨는 쭈뼛거렸습니다.

박신혜 씨는 "여기가(김래원 씨 볼이) 엄청 뜨거워"라고 말했습니다.

 

 

드라마를 위해 여러 각도에서 수차례 키스신을 찍는

중에 김래원 씨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김래원 씨는 박신혜 씨가 자신의 옷깃을 잡고 있자

"갑자기 업어치기를 하는 것 아니냐"며 장난을 쳤습니다.

 

 

신경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SBS 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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