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서우 라희라율 라둥이의 만남

 

정시아 씨 딸 서우 양이 '라둥이'

라율, 라희 양을 처음 보고 '멘붕'에 빠졌네여.

3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슈,

정시아 씨 가족은 합동 여행을 떠났습니다.

 

라율, 라희 양을 처음 본 정시아 씨 딸 서우 양은

'라둥이'를 번갈아 쳐다보며 당황해했습니다.

정시아 씨 아들 준우 군은 쌍둥이인 라율,라희 양을 보고

"정말 쌍둥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우 양은 계속 "라율, 라희, 라율"이라고

이름을 불렀지만 둘을 구분하지 못 했습니다.

정시아 씨가 "왼쪽이 라희 오른쪽이 라율이 아니냐"고 했고,

슈 씨는 "나도 이 각도에서 보면 모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라둥이와 서우는 서로 오빠 자랑을 하는 등

'자랑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