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댓글 논란 정리, SNS 자필 사과문 하연수 인스타그램 댓글 하프 논란에 ..

 

인스타그램 댓글 말투로

인해서 하연수 씨가 논란에 휍싸였네요 ..

하연수 씨는 지난 1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작가 지기스문트 리히니

작품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는 작가 이름을 태그하기도 했습니다.

하연수 댓글 논란 정리, SNS 자필 사과문 하연수 인스타그램 댓글 하프 논란에 ..

 

해당 게시물이 올라오자 한 팬은 하연수 씨에게

"실례지만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하연수 씨는 "제가 태그를 해 놓았는데"라며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보이셔서 답변 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SNS상에서는 하연수 씨의 다소 까칠한 말투를

둘러싼 논란이 일어났고 네티즌들은

하연수 씨가 지난 6월 작성한 글에 대해서도 문제삼았습니다.

하연수 씨는 지난 달 2일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스타 콘서트'에 다녀온 후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많이 챙겨보고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에 한 팬은

"대중화 하기엔 가격의 압박이 너무 세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하연수 씨는  "인류 최초의 악기인

리라에서 기원한 것이 하프"라며

플룻에도 다양한 가격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 보신 후 덧글을

써주시는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말했습니다.

 

 

 

이후 네티즌은

"인류 최초 악기는 리라가 아니라 플룻"이라

지적하며 하연수 씨 말투를 따라하며 다소

비꼬는듯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하연수 씨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현재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하연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yeonsoo_/

 

자필 사과문에서 하연수 씨는

“(제가) 개인 SNS에 올라온 팬 분들의 질문에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해 직접적으로 상처 받으셨을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연수는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 드린다. 앞으로는 이러한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리는 일 결코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