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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경훈 씨가 해괴한

웨이브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방송인 탁재훈 씨와 걸그룹

C.I.V.A 멤버 이수민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만만의 준비'를 했다고 밝힌 이수민 씨는

이날 걸어 다니면서 웨이브를 하는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출연진은 하나 둘 일어나 동작을 따라했고

'쌈자' 민경훈 씨 차례가 되자 큰 웃음이 터졌습니다.

 

 

민경훈 씨는 유연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뻗뻗한 움직임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걸어 다니며 웨이브를 하기 위해서는 상체와 하체를

따로 놀려야 했지만 그는 출처 불명의 웨이브를 선보이며

꽃게마냥 좌우로 뒤뚱뒤뚱 걷기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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