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국진(51), 강수지(49)씨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김국진 씨가 강수지 씨에게 직접 써준 시가 재차 주목 받고 있습니다.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 시 "문"

 

김국진 씨는 지난 6월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 씨를 눈물 흘리게 했습니다.

직접 강수지 씨 생일상을 차리는 김국진 씨를 보며

강수지 씨는 혼자 방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를 본 동료들은 김국진 씨에게

"오빠 (수지랑) 같이 살아야겠다. 울려서"라고 말했습니다.

웃으며 생일상 앞에 앉은 강수지 씨에게 김국진 씨는

손수건 한장을 내밀었습니다.

손수건에는 그가 직접 쓴 시가 적혀 있었습니다.

 

<문> 

똑똑똑

누구니? 

수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 없단다.

댓글